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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도는 독창적 유기농 선도 기술을 보유하고 친환경농업 발전에 기여한 관내 농업인 5명을 '2022년 전남도 유기농 명인'으로 10일 지정했다.
작목별로 무화과 고흥군 공슬기 씨·녹차 보성군 최창돈 씨·오디 해남군 박성관 씨·밀 함평군 오관수 씨·유자 완도군 강상묵 씨가 '유기농 명인'에 선정됐다.
(중략)
전남도는 이들 유기농 명인들에게 지정서를 전달하고 농가에 현판과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2010년 지정을 시작한 전남 유기농 명인은 3천300㎡ 이상 유기인증을 받고, 유기농 분야에 5년 이상 종사하면서 저비용의 독특한 유기농법 실천 기술을 보유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뽑는다.
올해는 벼 밭작물 과수 채소 축산 기타 등 6개 분야에서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현장평가 친환경농업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5명을 확정했다.
강효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친환경농업을 이끈 '전남 유기농 명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이는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 지정 유기농 명인은 모두 26명이지만 고령으로 인한 이농 등으로 현재 22명이 활동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
작목별로 무화과 고흥군 공슬기 씨·녹차 보성군 최창돈 씨·오디 해남군 박성관 씨·밀 함평군 오관수 씨·유자 완도군 강상묵 씨가 '유기농 명인'에 선정됐다.
(중략)
전남도는 이들 유기농 명인들에게 지정서를 전달하고 농가에 현판과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2010년 지정을 시작한 전남 유기농 명인은 3천300㎡ 이상 유기인증을 받고, 유기농 분야에 5년 이상 종사하면서 저비용의 독특한 유기농법 실천 기술을 보유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뽑는다.
올해는 벼 밭작물 과수 채소 축산 기타 등 6개 분야에서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현장평가 친환경농업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5명을 확정했다.
강효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친환경농업을 이끈 '전남 유기농 명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이는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 지정 유기농 명인은 모두 26명이지만 고령으로 인한 이농 등으로 현재 22명이 활동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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